경제‧금융 콘텐츠 최고의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그동안의 직무‧창작 경험을 창업에 어떻게 접목시켰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몇 달만에 시총 톱 5 안에 드는 대기업과 안정적으로 거래하는 1인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의 이 같은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거 같고요.
경력직 입사를 준비하며 자신의 경험을 경력기술서에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저의 경험을 풀어나간 방식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엔 기업들이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엔 큰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자신들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통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었지만 각종 SNS와 콘텐츠 플랫폼이 활발히 운영되는 요즘은 사정이 크게 달라졌죠.
저는 2021년 6월 경제‧금융 콘텐츠 제작‧컨설팅 업체 레드브릭을 창업했는데요. 주로 금융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금융‧창업지원 분야 콘텐츠의 연재안을 기획해드리고 실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4권의 경제‧경영 분야 책을 쓰고 경제‧경영‧금융 분야에 대해 다루는 유튜브, 팟캐스트, 브런치(블로그), 뉴스레터 등을 운영해온 경험과 경제신문 기자로 8년 5개월 동안 일했던 경험,
그리고 기자로 일할 당시 네이버와 제가 일했던 신문사의 합작법인인 네이버FARM판에서 일하며 콘텐츠 플랫폼의 설립 작업부터 실제 운영까지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었는데요.
앞으로 자체 콘텐츠 제작에 뛰어드는 기업들은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자신들의 금융상품에 대해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게
회사의 수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금융회사들일수록 콘텐츠 채널 운영에 대한 니즈가 커질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모든 기업은 일정 부분 미디어 회사가 될 수밖에 없고 특히 금융회사들은 경제‧금융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일정 부분 담당할 거라고 생각했기에 이 같은 시장을 겨냥한 창업에 나섰던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