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업계 거물분들의 책장을 살펴볼 때마다 몇몇 책들을 반복해서 계속 만나게 됐는데요. 이런 책들 중에서는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도 적지 않아 더 반가웠습니다. 이 책들 중에서는 나온 지 70년이 넘은 책도 있는데요. 이미 고전으로 자리 잡은 책들이죠.
이번 글에서는 한국 투자업계의 거물들이 즐겨 읽는 투자의 고전 7권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제가 그 책들을 읽고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5년째 네이버 주식은 4년째 꾸준히 사 오고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우량주에 대한 장기투자를 시작하게 된 것도 지금부터 말할 책들을 읽고 배울 수 있었던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
저에게 큰 도움을 준 책들이니 다른 독자분들한테도 적지 않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 7권은 다음과 같은데요.
1.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2.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필립 피셔 3.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4. <역발상 주식투자>,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캔 피셔 5.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본문 읽기 버튼이나 사진을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이동해 모든 책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4가지 교훈에 대해서도 본문 마지막 부분에 정리해놨습니다
바쁘신 분들이라면 스크롤을 내리셔서 아래 써놓은 <현명한 투자자>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에 대해서만 읽어보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한테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