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제부터 각 지원금/대출제도에 대해서 설명드릴 텐데요. 

분량의 제한상 본문에 실린 내용을 여기서 다 소개할 수는 없고, 간단하게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만 설명드리고 그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는 본문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사진들을 클릭하셔도 본문이나 사이트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1. 소상공인들을 위한 <일반경영안정자금> 4가지 유형 총정리

 

 

3. 만 39세 미만 청년 사장님이라면 최대 1억 원 연 2%대 금리로 빌릴 수 있어요

 

4. 2,30대 사장님이라면 기장대행 수수료 지원받을 수 있어요

 

 

6. 실패 경험한 재창업자들을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순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시다가 꼭 내가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 지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면 링크를 전달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제도들의 경우 당장은 나한테 해당되지 않더라도 이런 제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자체가 나중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창업진흥원에서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가 창업한 초기 기업을 돕기 위해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로 기장대행 수수료와 세무‧회계프로그램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창업기업지원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1만 6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73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가 운영하는 기업 중 설립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만이 서비스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세무‧회계 부문에서 바우처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항목은 △기장대행 수수료 △법인‧개인사업자 결산 및 조정 수수료 △세무‧회계 프로그램 구입비로 정해져 있습니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의 사업 목적은 ‘성실한 실패 경험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한 뒤 이들에게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재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 인데요.

 

매년 1~2월경에 지원자 모집 공고를 내고, 2월 말쯤에 신청을 접수한 뒤, 5월 초중반에 선정업체를 발표하고, 그 뒤 연말까지는 실제로 자금을 지원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체당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하며 일부 유형에 한해서는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선하고 있으니 재창업을 통한 재기를 모색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에 5000억 원을 투입해 14만 명의 청년 근로자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이 사업은 만 15~34세 청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일부 업종은 5인 미만 가능)에게 월 8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장 1년 동안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신규 채용 청년 근로자 1인당 최대 연 96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죠.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제도는 만 50세 이상 근로자를 ‘신중년 적합직무’ 업무 담당자로 채용한 사업체에게 정부가 근로자 1인당 최대 96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1년 한 해에는 2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년 근로자 5100명의 취업을 지원했죠.

① 50세 이상 근로자를 정규직 혹은 근로기간을 한정하지 않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고

 

②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