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제가 대학생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들과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렸는데요.
책에 대해서 말하고, 글 쓰는 건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또 평소 지인들과 만났을 때도 지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그런 상황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게 도움이 되겠다' 생각될 때는 지인들에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라'라고 즐겨 이야기하는데요.
혹시나 <홍자병법> 구독자님들 중에서도 상황에 맞는 책에 대해 추천받고 싶으시거나 아니면 글 쓰기에 대해 궁금하거나, 물어보고 싶으신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메일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 안에서 열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에도 한 MBA 대학원 스터디 모임 구성원 분들을 대상으로 책 쓰기에 대한 줌 강연도 하고 이렇게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저한테는 즐거운 일이어서요.
최근엔 뉴스레터를 통해 매일 아니면 격일로 한 번에 한, 두 페이지 분량으로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의 구절들을 소개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대표님께서는 얼마 전에 아드님께 제 책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를 선물해주셨는데, 아들 분께서 제 책을 재밌게 읽고 저를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셔서 조만간 대표님 가족 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같이 하기로 했는데요.
이처럼 책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맺어나가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