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유도인들과 함께 운동하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토요일에는 전남 화순에 있는 화경유도관이라는 유도관을 찾아 전남 지역 유도인들과 함께 운동을 했는데요.
원래 유도나 주짓수에는 오픈 매트라고 해서, 말 그대로 매트를 해당 도장의 관원이 아닌 다른 동호인들에게 개방하는 행사가 있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일종의 합동 수련회 같은 행사죠.
SNS를 통해서 제가 전남에 머무는 동안에 그곳에서 오픈 매트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해당 도장의 관장님께 말씀드리고 참가를 했는데요.
덕분에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거였고, 다른 분들은 모두 전남 지역에 있는 다른 유도관에서 단체로 오신 분들이시더라고요.
수련 1시간, 자유대련 2시간 이렇게 모두 3시간을 운동했는데요. 자유대련 시간에는 매트에 올라선 내내 계속해서 정신없이 메쳐졌습니다. 주로 검은띠 분들에게 배움을 청했기 때문이었는데요.
배대되치기, 허벅다리 후리기, 허리 후리기 등등 유도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기술로 한번 이상씩은 메쳐졌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낙법 실력이 조금이나마 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도도 그렇고 모든 무도는 이렇게 실제로 대련을 해봐야 실력이 느는 법이죠.
직방이 어제 600억 투자 유치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늘 기사는 지난주에 제가 썼던 직방 관련 기사를 메인으로 소개해 드리는데요. 마침 어제(8일, 월) 직방이 VIG파트너스로부터 6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요즘 스타트업 업계, 그중에서도 프롭테크 업계가 전반적으로 특히 많이 힘든데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사 제목처럼 직방은 지난해 매출이 287억원 감소했는데요. 그렇긴 하지만 영업손실액도 120억원 줄였고, 이번 1분기에는 아직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흑자로 전환했죠.
600억원의 투자금을 새롭게 손에 넣은 직방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예,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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