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선표입니다. 자주 찾아뵙어야 했는데 연말연시가 겹치다 보니 바빠서 뉴스레터를 자주 보내드리지 못 했네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해에도 가족분들과 함께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에는 옛날보다는 좀 줄긴했지만 그래도 연말연시가 되니까 바쁘긴 바쁘더라고요. 업계 송년회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인 자리들도 많았고, 또 얼마 전에 결혼을 하고 나니까 총각 때와는 다르게 가족적으로 챙겨야 할 일들이 많더라고요.
광주에 내려가서 장인장모님과 할머님도 뵙고, 또 서울에선 저희 부모님도 뵙고, 또 서울 사는 처남을 불러서 고기도 좀 사주고 하다보니까 바쁘더라고요.
아내가 현재 지방에서 파견 근무 중인데 이번에 관사(?)를 옮긴다고 해서 이번 주말에는 또 전남쪽에 내려가서 함께 이사도 해야 하고 바쁘네요. 원래는 이삿짐 센터를 부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무거운 짐이 많지도 않고 해서 저희 둘이 직접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업계 송년회 중에서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흔히들 말하는 AC협회 송년회 자리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요. 일단 그 며칠 전에 발표된 ‘벤처 4대강국 도약 종합대책’에 AC에게 유리한 내용들이 대거 반영돼서 분위기도 좋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뵐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참조 - 새해 스타트업 활성화한다는데.. 정부 정책을 읽는 키워드 5가지)
아무래도 액셀러레이터들이야말로 VC(벤처캐피탈)들보다도 더 이른 단계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만나는 분들이다보니까 앞으로 자주 찾아뵈면서 좋은 기업들 많이 발굴해 기사로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희 <아웃스탠딩>도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공식 액셀러레이터고, 또 협회 회원사이기도 한데요. 그런 부분에서도 많이 배워야죠.
요즘엔 바빠서 유도를 자주 못 나갔었는데요. 이번주에도 딱 두 번 밖에 못 나갔는데, 좀 전에 오랜만에 유도장에 가서 운동을 하니까 참 좋더라고요.
오늘은 특히 자유대련 때 밭다리걸기와 허벅다리걸기가 시원하게 잘 들어가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유도 기술의 경우 이렇게 상대방을 걸어서 메치게 되면, 그 이후에는 동작이 저절로 곁누르기(매트 위에서 상대의 목이나 겨드랑이를 감고 누르는 자세) 자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일본에서 실제로 무사들이 전투에 활용하기 위해서 익혔던 '유술'에서 비롯된 무술이라 이런 면에서 실전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시원하게 메치고, 곁누르기까지 이어서 잘 들어가니까 기분이 상쾌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