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의 무제한적 사전동의권 이제 손봐야 합니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인터뷰 이제 곧 봄이네요
안녕하세요. 홍선표입니다. 활기찬 목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조금 전(수요일 밤)에 유도를 마친 뒤에 마트에 들려 장을 봤는데요. 집에 돌아와 마트에서 사온 소고기, 굴, 청양고추, 콩나물을 김치와 함께 볶아서 매콤하게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후식으로는 귤도 두 알 까먹었고요.
단백질과 아연, 식이섬유,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간 영양만점의 식단이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은 유도장에서 외깃 업어떨어뜨리기 기술이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잘 들어갔어서 그런지 기분이 개운하네요.
업어떨어뜨리기는 무릎을 꿇어 몸과 무게중심을 순간적으로 낮추면서 들어가는 업어치기 기술인데요. 실제로 생활체육 대회 현장에 가서 보면 거의 3분 2 가량의 한판승이 이 업어떨어뜨리기 기술에서 나올 정도로 자주 사용되는 일종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업어치기라고 하면 서서 하는 업어치기를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이런 업어치기를 ‘뽑는 업어치기’(무를 뽑듯 사람을 뽑아서 던진다고 해서)라고 하는데, 뽑는 업어치기는 생각보다 실제 경기에서는 많이 안 나오는 편이죠.
체급 차이가 꽤 난다고 해도 힘을 주고 버티는 상대를 서서 업어치기로 메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자신과 같은 체급의 상대와 맞붙는 경기에서는 더더욱이나 나오기가 쉽지 않은 기술이죠.
그렇긴 하지만 엘리트 선수들 중에서는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상대를 이 뽑아 업어치기로 넘기는 선수들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딴 일본의 여자 유도 영웅 ‘타무라 료코’ 같은 경우, 키 146cm에 몸무게 48kg에 불과하지만, 제가 유튜브에서 보니까 자신보다 훨씬 더 큰 몸무게가 거의 100kg는 돼 보이는 거구의 남자 선수를 이 뽑아 업어치기로 매트에 메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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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의 그날을 위해 방울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역시 월드 클래스는 다른 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 타무라 료코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에서 북한의 계순희 선수한테 졌던 선수인데요. 계순희한테 지기 전까지 국제 대회에서 무려 8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록했었죠.
이분이 지금은 연세가 50세고, 유도 선수에서 은퇴한 다음에는 정치를 좀 하셨는데, 이분하고 제가 지금 대련을 해도 몇 초만에 제가 유도장 천장을 바라보고 있게 될 겁니다.
아무튼 이제 봄이 가까워져 오면서 슬슬 생활체육 유도대회들이 하나, 둘씩 개최되고 있는데요. 우선 3월달에 열리는 강서구 대회와 서울시 3.1절 기념 유도대회는 패스하고, 4월에 개최 예정인 서대문구 생활체육 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정식 매트 위에 올랐던 대회죠.
지난해에는 3경기에 나가 3전 전패를 했고, 공격 포인트라고는 상대한테 지도를 하나 안긴 것 밖에 없는데, 올해는 꼭 첫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네요.
지난해에는 고등학교 유도부 선출이셨던 선배님, 체대생, 딱 봐도 유도를 오래하신 것 같은 유단자랑 맞붙어서 판판이 다 졌는데.. 이번 시즌에는 꼭 1승을 거둬봐야죠.
아무튼 그래서 요즘은 양쪽 외깃 업어떨어뜨리기를 비롯해서 여러 기술들을 열심히 연마하고 있습니다.
아내하고 같이 있을 때도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엘리베이터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가끔씩 부딪히기와 안다리후리기 동작을 하곤 하는데 아내가 ‘바보 같아 보이니까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이번 시즌에는 꼭 첫 승을 거둬서 와이프 목에 메달을 걸어줘야겠습니다. 하나도 기뻐하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요.
예, 그럼 목요일 하루도 활기차게 잘 보내시고요. 저는 조만간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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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억원 엑시트 창업자, 왜 로봇과 돌아왔나
1.기록적인 엑시트에 성공한 창업자가 돌아왔습니다. 2019년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인 '코그넥스'에 AI스타트업 '수아랩'을 매각한 송기영 대표인데요.
2.당시 수아랩은 매각가로 기록을 세웠죠. 약 2300억원으로, 국내 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인수합병 사례 중 최대 규모였습니다.
3.송 대표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돌아왔습니다. 창업 4개월 만에 약 175억원의 시드 투자를 받았고요. 15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추진 중입니다.
4. 그는 왜 다시 창업했을까요? 왜 하필 휴머노이드 로봇이었을까요? 이를 묻자 송 대표는 9년 전에 있었던 일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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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무제한적 사전동의권 이제 손봐야 합니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인터뷰
1. ‘주주’ 서비스 운영사인 코드박스의 창업자는 개발자 출신인 서광열 대표인데요. 처음에는 주주명부 관리 서비스로 시장을 테스트한 뒤 곧바로 스톡옵션 운영·관리 서비스를 내놨고, 뒤이어 스타트업이 자본시장과의 접점을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내놨죠.
2. 그 결과 주주는 창업 10년 만에 1만2000여개 기업이 사용·등록 중인 법인 운영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요. 서광열 대표 역시 2021년 회사를 업비트에 매각하며 엑시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서 대표는 계속 코드박스에 남아 회사 경영을 이끌고 있는데요.
3. “스타트업 혹한기 같은 시기에는 투자자가 원치 않는 의결 사항들, 예를 들어 직전 투자 밸류보다 더 낮은 밸류로 후속 투자를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회사에 돈이 없어서 중요 자산을 매각해야 된다든지, 이런 점에 대해서 회사가 주주들에게 동의를 요구하는 일이 생기죠”
4. “사전동의권이라는 비토권이 여러 투자자 중에서 단 한 곳만 반대하더라도 의사결정을 못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부여돼 있다 보니까, 투자자 중 한 곳만 반대해도 회사는 아무런 의사결정을 못하게 되죠. 구조 자체가 스타트업들이 적시에 의사결정을 못 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요”
5. “제가 지금 여기서 가장 하고 싶은 얘기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투자 계약서를 쓰고, 그걸 리스펙트 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계약이 어떤 효력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계약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6. “사전 동의권은 첫 투자 계약서 때부터 들어오는데 그때 그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별 생각 없이 초안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무조건 ‘오케이’를 하면, 후속 라운드 투자 계약서에는 그 내용에 플러스알파가 덧붙여져 들어오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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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7500억이라는 번개장터... 과연 팔릴까? [with 이승아 아웃스탠딩 기자]
01:17 Q. 번개장터 매각설의 현재 상황과 매도 주체는 누구인가요?
02:46 Q. 그런데 시장 반응이 그리 좋지 않다는 얘기가 많은 것 같아요.
04:24 Q. 번개장터의 설립 배경과 주요 주주 변동 이력은 어떻게 되나요?
05:30 Q. 그때 네이버가 번개장터를 샀죠?
07:30 Q. 2017년 독립 이후 번개장터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08:34 Q. 다음 큰 변곡점이 2020년, 프랙시스캐피탈 인수네요.
10:17 Q. 프랙시스 체제에서 번개장터가 공격적으로 확장도 많이 했죠?
11:37 Q. 번개장터의 시리즈 E 투자 유치 내용과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무엇인가요?
12:29 Q. 그리고 해외 진출도 강조하던데요. 지금 어느 정도인가요?
14:38 Q. 최근 5년 번개장터의 실적은 어땠나요?
18:40 Q. 프랙시스캐피탈이 인수한 2021년에 적자 폭이 가장 컸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19:35 Q. 번개장터의 매출에서 결제 수수료 비중이 높은 이유는 무엇이며, 이것이 중고거래 플랫폼의 일반적인 수익 구조인가요?
22:51 Q. 2025년 9월부터 판매자 수수료를 6%로 올렸다고요?
29:56 Q. 그래서 결국 업계에서는 7,500억원이 비싸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인가요?
32:02 Q.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및 시장 특성을 보면 더 어렵다고요?
33:51 Q. 번개장터의 기업가치 산정 시 일본의 '메루카리'가 주요 비교 대상(피어그룹)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37:56 Q. 투자업계에서도 비슷한 시각이었죠?
39:47 Q. 매각설에 대한 번개장터의 공식 입장은 무엇인가요?
아스쇼는 100% 스타트업 종사자에 타게팅된 프로그램입니다. 브랜디드 콘텐츠와 PPL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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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Q. 카카오와 업스테이지 간에 어떤 계약을 한 것인가요?
02:40 Q. 한때는 네이버의 라이벌이었던 다음의 상황은 어떤가요?
03:59 Q. 다음의 비즈니스 상황은 어떤가요?
05:32 Q. 다음의 상황이 안 좋은데, 업스테이지는 왜 다음을 인수할까요?
07:47 Q. 다음을 인수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요?
10:42 Q. 다음을 인수하는 마지막 요인은 무엇인가요?
12:10 Q. 카카오는 왜 다음을 매각하는 것이며, 주식교환 방법으로 진행하는 건가요?
아스쇼는 100% 스타트업 종사자에 타게팅된 프로그램입니다. 브랜디드 콘텐츠와 PPL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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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앤파트너스에게 밀착코칭을 받을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1월30일) (전체 공개 콘텐츠)
1. 아크앤파트너스는 최근 테크업계와 자본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데요. 지난해 8월, 경영권 인수 3년 8개월만에 리멤버를 투자원금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으로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에 매각하며 그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켰죠.
2. 현재도 여러 스타트업들을 포트폴리오로 두고 있는데요. 2024년에 인수한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와 지난해 2대 주주로 등극한 AI 업스케일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대표적입니다. 지난해 말에는 38년 역사의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창신 경영권도 인수했고요.
3. 아크앤파트너스는 올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데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 1대 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rk Growth Studio(아크 그로쓰 스튜디오)' 를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아웃스탠딩 역시 미디어 파트너로서 이 프로그램의 운영과 PR(홍보) 업무를 지원하고요.
4. 'Ark Growth Studio'는 아크앤파트너스 소속 운용역과 오퍼레이션 전문가들이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한 뒤 개별 기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5. 프로그램을 마친 이후에는 해당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크앤파트너스에서 투자 여부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잠재적인 투자 대상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요.
6.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①서류 제출 직전 12개월 매출이 30억원 이상인 법인이면서 동시에 ②BEP(손익분기점)를 넘었거나 선발 이후 12개월 내 BEP 달성이 가능한 기업이어야만 하는데요. 업종의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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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스폰서십 포스팅을 출시합니다
아웃스탠딩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매달 10~20만명이 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며 확고한 전문성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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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와 동시에 아웃스탠딩의 편집정책과 명백한 사실, 정교한 논리를 따릅니다. 이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죠. 모든 콘텐츠는 스토리와 퀄리티를 입혔을 때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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