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네이버의 성장 전략은 3가지로 요약됩니다 키 183에, 체중 130대 선수 밑에 깔려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선표입니다. 목요일 하루 활기차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월요일이 휴일이었던 덕분에 훨씬 더 빠르게 한 주가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어제(화)와 오늘(수) 유도를 모두 3시간 했는데요. 어제는 특별히 두 시간을 하고, 오늘은 평소처럼 한 시간을 했는데, 이틀 연속으로 격렬하게 운동을 했더니 오늘 운동 마지막 부분에 자유 대련을 할 때는 좀 힘들더라고요.
어제는 판교에 가서 한 AI 기업 실장님과 점심 식사를 한 다음에 판교 곳곳에 있는 IT 기업 관계자분들을 만나고 왔고요. 또 오늘은 신사역쪽에 가서 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대표님과 식사를 한 뒤 재빨리 돌아와 기사를 한 편 썼는데, 주어진 시간에 비해 정리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집중해서 썼더니 기사를 마치고 나니까 상당히 피곤하더라고요.
요즘은 살도 뺄겸 해서 이동할 때는 아주 바쁘지 않으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요. 사실 여의도에서 강남이나 판교쪽 갈 때는 지하철이 제일 빠르기도 빠르죠. 이렇게 지하철로 한 번만 왔다갔다하고, 또 저녁에는 유도장까지 걸어가니까 하루에 만 걸음은 쉽게 걷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이틀 동안 일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하니까 조금 피곤하기는 해도 정신은 더 명료해지고, 기분도 개운하네요.
어제는 유도장에 특별한 손님들이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오셨는데요. 그중 한 분은 키 183센티미터에 체중 130킬로그램대의 고등학교 시절에 유도 선수로도 1년 정도 활동하셨던 대학 신입생 분이셨습니다. 거의 현역 유도선수라고 봐도 되는 셈이죠.
키 183에 몸무게 130은 거의 유도 만화에서나 봤었던 체격인데요. 그런데 워낙 근육이 응축된 다부진 체격이셔서 그런지 체중이 130대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몸이 비대해 보이시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살로만 이뤄진 몸과 근육이 꽉꽉 압축된 몸은 체형부터가 다르더라고요.
키는 저랑 같은데 몸무게가 50킬로그램 정도 차이가 나니까, ‘대체 저런 분하고는 어떻게 시합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쩌다보니 그분하고 굳히기 자유 대련을 하게 됐습니다. 굳히기는 유도에서 서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무릎을 꿇거나, 앉거나, 누워서 하는 기술들을 말하는데요. 꺾기, 조르기, 누르기가 굳히기 기술에 해당하죠. 주짓수와 비슷한 파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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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확실히 체중이 저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고, 그분은 고등학교 때 짧게나마 프로로 활동하셨던 분이셔서 제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어떻게 하다가 제가 그분 밑에 깔려서 누르기를 당하기도 했는데, 정말 무겁더라고요. 옆에서 관장님이 그 모습을 보시고 웃으시면서 ‘벤치 프레스 한다는 느낌으로 세게 밀라’고 하셨는데,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밀었는데도 거의 꿈쩍도 안 하시더라고요.
막판에 어떻게 밀어내긴 밀어냈는데 아마도 그분이 연장자에 대한 예우(?)로서 일부러 힘을 풀어준 덕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식적으로 마흔살이 됐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유도뿐 아니라 근력 운동에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가 음력 생일이라, 이제 한국 나이로 마흔이 됐는데, 여태껏 제가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누누히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해져서요.
그래서 지지난주부터는 불가리안백 스쿼트도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했는데, 중량 조끼의 무게를 20킬로그램으로 올렸습니다. 그 전에는 10킬로그램으로 했는데, 10킬로는 부하를 주기에는 조금 약한 거 같아서요.
운동이 끝난 다음에 아내가 중량 조끼를 들어보더니 자기는 ‘이거 입고 하는게 괜히 폼 잡으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네’라고 하더라고요.
관장님께 여쭤보니까 스쿼트도 좋지만 런지도 추가해서 하라고 하시는데요. 스쿼트는 허벅지 앞부분의 근육을 주로 강화하지만 런지는 허벅지 후면부의 근육을 강화하는 데 좋기 때문에 스쿼트와 런지를 함께 골고루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렇게 일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활기차게 한 주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한 주 즐겁게 잘 보내시고요. 저는 조만간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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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에는 세 가지가 없다
1. 최근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정신아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2년 연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정신아 대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느 정도 선방을 했다는 것입니다.
2. 실적도 2025년 매출 8조990억원과 영업이익 7320억원을 거둠으로써 어느 정도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은 2024년과 비교해 3%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48% 증가했습니다. 2023년 147개에 이르렀던 계열사도 2025년 94개로 줄임으로써 '문어발 경영'이라는 비판에서 일정 부분 자유로워졌습니다.
3. 그러면 카카오는 대부분 숙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은 것일까요? 그렇진 않는 듯 합니다. 내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카카오에는 세 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단합, 두 번째는 신뢰, 세 번째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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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이버의 성장 전략은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 영업이익률 18.34%. 2025년 한 해 동안 네이버가 거둔 실적인데요. 매출도, 영업이익도 모두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2024년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한 지 1년 만에 매출을 거의 2조원 가까이 성장시켰죠.
2. 네이버의 지난해 실적을 각 부문별로 간략히 살펴본 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발언을 토대로 네이버의 2026년 사업 전략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마련해 봤습니다. 네이버의 2026년 사업 전략은 크게 도착배송, AI 검색 수익화, 사우디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3. 네이버에서는 ‘올해는 배송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빠른 배송을 대폭 확대해 3년 안에 N배송 거래액 비중 50%를 달성하고,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의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게 네이버의 전략이죠.
4. 네이버의 제휴 물류망인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NFA)’ 소속 물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죠. 네이버는 CJ 대한통운, 컬리넥스트마일, 한진, 아르고, 품고, 두핸즈, 테크타카, 파스토 등 10여개 물류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물류망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5. 네이버에서는 AI 검색 광고가 기존 광고 상품의 매출을 잠식할 수 있다는 카니발라이제이션 우려에 대해서는 AI 검색 광고 상품의 출시는 새로운 시장의 개척임으로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답변했습니다.
6.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적극적으로 B2B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주택공사(NHC)와 합작법인 설립을 설립하고, 슈퍼앱, 디지털 트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분야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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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Q. 회사와 대표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03:04 Q. CTO 출신으로서, 스톡옵션 행사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창업의 계기가 된 것이 맞나요?
05:56 Q. 처음부터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스톡옵션 관리에 집중해 오신 건가요?
07:24 Q. 많은 기업 사례를 보시면서, 현재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주총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셨나요?
09:41 Q. 스타트업 주총의 구조적 문제가 특히 '투자자의 사전동의권'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11:06 Q. 사전동의권으로 구속받는 대표적인 조항들이 어떻게 되나요?
13:07 Q. 이런 사전동의권이 스타트업의 경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17:45 Q.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전동의권이 투자 계약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1:16 Q. 사전동의권이 창업자의 의결권을 무력화하고, 주식회사의 지분율 경영 원칙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24:47 Q. 정부 대책에 '집합적 사전동의권'이 포함된 건, 민관 모두 현행 제도의 문제를 공감한다는 뜻일까요?
29:09 Q. 사전동의권 개선에 이토록 목소리를 내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31:48 Q. VC가 과거의 미이행 동의권을 근거로 풋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32:58 Q. 스타트업이 투자자의 사전동의권 요구를 거부하기 힘든 현실인데, 부작용을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34:10 Q. 첫 투자 계약서의 조건이 후속 라운드에서도 '당연한 관행'으로 굳어지는 구조인가요?
37:08 Q. 곧 다가올 올해 정기주총에서 기업들이 특히 유념해야 할 실무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41:34 Q. 자본시장 중심의 서비스에서 HR 분야로 확장하신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44:05 Q. HR 진출이 '자본시장 인프라'라는 목표를 향한 또 하나의 교두보가 되는 건가요?
아스쇼는 100% 스타트업 종사자에 타게팅된 프로그램입니다. 브랜디드 콘텐츠와 PPL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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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6 Q. 이번 인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04:21 Q. 이 합병(딜)의 주요 리스크와 부정적인 전망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07:34 Q. 그럼에도 퀸잇이 SK스토아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09:17 Q. 투자사들은 처음부터 찬성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어땠나요?
10:08 Q. SK스토아로 확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2:11 Q. 퀸잇이 인수자금은 어떻게 마련했나요?
13:13 Q. 이번 딜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있는데 그에 대해 퀸잇의 입장은 어떤가요?
16:01 Q. SK스토아와의 합병 시너지가 실제로 가능할지와 노조의 반대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요?
20:15 Q. 이번 합병이 시너지 없이 비용만 가중되어 '정육각'처럼 경영 위기에 빠질 가능성은 없나요?
25:10 Q. 퀸잇의 이번 인수 합병, '정육각'의 전철을 밟지 않을 실질적 승산이 있나요?
아스쇼는 100% 스타트업 종사자에 타게팅된 프로그램입니다. 브랜디드 콘텐츠와 PPL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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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앤파트너스에게 밀착코칭을 받을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1월30일) (전체 공개 콘텐츠)
1. 아크앤파트너스는 최근 테크업계와 자본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데요. 지난해 8월, 경영권 인수 3년 8개월만에 리멤버를 투자원금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으로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에 매각하며 그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켰죠.
2. 현재도 여러 스타트업들을 포트폴리오로 두고 있는데요. 2024년에 인수한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와 지난해 2대 주주로 등극한 AI 업스케일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대표적입니다. 지난해 말에는 38년 역사의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창신 경영권도 인수했고요.
3. 아크앤파트너스는 올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데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 1대 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rk Growth Studio(아크 그로쓰 스튜디오)' 를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아웃스탠딩 역시 미디어 파트너로서 이 프로그램의 운영과 PR(홍보) 업무를 지원하고요.
4. 'Ark Growth Studio'는 아크앤파트너스 소속 운용역과 오퍼레이션 전문가들이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한 뒤 개별 기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5. 프로그램을 마친 이후에는 해당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크앤파트너스에서 투자 여부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잠재적인 투자 대상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요.
6.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①서류 제출 직전 12개월 매출이 30억원 이상인 법인이면서 동시에 ②BEP(손익분기점)를 넘었거나 선발 이후 12개월 내 BEP 달성이 가능한 기업이어야만 하는데요. 업종의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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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스폰서십 포스팅을 출시합니다
아웃스탠딩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매달 10~20만명이 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며 확고한 전문성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와 함께 한다면 '아웃스탠딩 스폰서십 포스팅'이란 이름 아래 기업과 기관의 메시지를 투명한 협업구조 속에서 양질의 포스팅으로 아웃스탠딩 독자 분들께 직접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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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랜디드 콘텐츠인 만큼 광고주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합니다.
(3) 그와 동시에 아웃스탠딩의 편집정책과 명백한 사실, 정교한 논리를 따릅니다. 이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죠. 모든 콘텐츠는 스토리와 퀄리티를 입혔을 때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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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용은 기본가 600만원입니다. 통상 포스팅당 1000~1만의 조회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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